[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알에프세미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알에프세미는 29.9%(2180원) 상승한 9470원에 거래중이다.

알에프세미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 Far UVC 램프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5일 살균램프 전문 기업인 제너스바이오와 공동으로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Far UVC 램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에프세미의 Far UVC 램프(는 일반적인 살균기에 사용되는 UVC 보다 파장이 짧아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알려졌다.

이에 일상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공간을 지속적으로 살균해 바이러스 전파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전해졌다.

전시회 출시를 시작으로 알에프세미는 미국의 제노스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영업망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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