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9 (금)

  • 흐림서울 17.5℃
  • 구름많음제주 21.1℃
  • 구름조금고산 21.1℃
  • 구름조금성산 19.5℃
  • 맑음서귀포 22.5℃
기상청 제공

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써니전자 21% 강세 '안철수 단일화후보로 적합 우세'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써니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써니전자는 20.59%(1050원) 상승한 6150원에 거래중이다.

 

안철수가 야권의 '단일 후보'로 적합하다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써니전자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가 JTBC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가정한다면 누가 더 적합한가' 물은 결과, 응답자 중 41.1%가 안 후보를 선택했다. 

 

윤 후보를 꼽은 응답자는 30.6%로, 두 후보의 격차는 10.5%p이다.

 

다만 후보 단일화에 찬성하는 답변자로 범위를 좁히면 윤 후보가 55.9%, 안 후보가 35.9%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7.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가 안철수 연구소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관련주로 분류됐으나 송 전 대표는 2013년 제약업체 코미팜으로 이직했으며 써니전자 측도 "안 대표와 아무런 관련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