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탄력 있는 V라인, 반짝반짝 매끈한 피부는 동안의 요소 중 하나다. 이를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에 좋다는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노력을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를 위해 사람들은 레이저 리프팅 등과 같은 의료적 선택을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어떤 종류가 존재하는지, 또 본인에 맞는 시술이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한 뒤 안전한 진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모드 리프팅의 경우 처진 볼살과 늘어진 턱선을 개선하는 데 쓰이는 방법이다. 지방세포 제거와 콜라겐 리모델링을 통해  주름 개선과 이중 턱이나 피부 톤 개선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레지셀핏 리프팅의 경우 세포 재생 및 세포 활성화에 쓰이는 항노화 클리닉이다. 기존 콜라겐 변성 유도 치료와 달리 16가지 공명 파장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이다. 피부 속 섬유아세포 운동을 유도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킴으로써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LDM 초음파 리프팅의 경우, 저자극으로 이뤄지는 시술 중 하나다. 고밀도 초음파 에너지로 콜라겐 재생 도움과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침투 시켜 피부 속 진피층 수분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앞선 설명처럼 공통점을 가진 시술이라고 하더라도  종류와 순서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필요하다. 환자가 하고 싶은 시술을 속단해 요구하기보다는 개선하고 싶은 부분을 의료진에게 의뢰하고 본인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찾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태 파악을 면밀히 하고, 시술 역시 숙련되게 진행할 수 있는 의료진의 선택도 중요함을 인지해야 한다.

도움말 : 연산동 이노의원 이상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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