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분당 골프연습장 팬씨 골프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습장 이용권을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회원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품을 지급한다. 

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레슨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권은 시간대와 개월 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매일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만 사용하는 주말 집중 레슨권, 평일, 주말 관계없는 올데이 이용권, 10시부터 16시까지 파트타임 이용권 등이 있으며 레슨 없이 연습장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당일 1일권, 쿠폰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회원권도 판매한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KPGA, KLPGA 프로로 구성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실전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대1 프리미엄 레슨을 할인된 가격에 매일 받아볼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레벨에 맞는 맞춤형 레슨을 통해 골프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와 준프로급의 실력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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