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라이프 스타일 IT 전문 기업 모락(morac)을 운영하는 해브잇올이 모락 네다 V9 120W PD 3포트 차량용 초고속 충전기 MR-CC-NDV9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락 네다 V9 120W PD 3포트 차량용 초고속 충전기는 차량에 손쉽게 연결해 안드로이드, 아이폰의 초고속 충전은 물론, 맥북 등의 노트북들도 100W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3개의 포트로 최대 3가지 기기의 동시 충전이 가능하며, 최적화된 충전 시스템인 안전한 AI 충전회로를 내장해 충전효율은 높이고, 전력손실을 효과적으로 낮췄다.

뿐만 아니라 Type-C 케이블 및 커넥터를 사용해 빠른 충전속도와 효육적인 충전방식인 PD3.0와 초고속 충전 기술인 PPS, 전압과 전류를 알맞게 자동으로 조절하는 QC4.0+가 모두 내장됐다.

또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과충전 보호, 과전류 및 단락 보호, 온도 제어 등 다양한 스마트 보호 기능을 탑재해 보다 안정성은 갖춤은 물론, 전압에 따라 변하는 LED 라이팅을 탑재했다.

대부분의 차량용 충전기의 경우 12V를 사용하는 일반차량용과 24V 덤프트럭용이 별도로 존재했지만, 모락 네다 V9 120W PD 3포트 차량용 초고속 충전기의 경우 12V부터 24V까지 차종, 연식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 제작됐다.

한편, 모락 네다 V9 120W PD 3포트 차량용 초고속 충전기의 보다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모락 공식 스토어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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