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벨로벨라가 안양시 유망창업기업 블루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안양시는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겸비한 103개 사 청년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지난 19일 안양창업 지원센터에서 안양시 유망창업기업임을 인정하는 인증서 ‘블루100’을 수여했다.

(주)벨로벨라는 안양, 평촌을 대표하는 맞춤 정장 브랜드 '리벨로 테일러 & 바버샵', 뷰티 사업부 '리벨로 뷰티랩', 외식사업부 '벨라로사'와 '다비', 아카데미 사업부 '리벨로 이용, 테일러, smp 학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안양에서 전개하고 있다

이창성 ㈜벨로벨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스토리와 문화가 공존하는 패션기업으로 이번 안양시 블루100 인증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여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세계적인 패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벨로벨라 이창성 대표는 사회적 협동조합'청춘더하기'을 통한 학생들의 장학금 수여는 물론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맞춤 정장을 무료로 제작해주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대표는 안양시가 주최한 청년 축제에서 제1회 첫 수상 인으로 ‘청년 기업가 부문’ 청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벨로벨라는 이번 안양시 유망창업기업 블루100 선정으로 5년간 최대 2억원의 연구개발비와 해외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을수 있는 기회기 갖게 되며,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참여에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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