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애니툰은 네이버 시리즈, 원스토어에서 2021년 올해 베스트 웹툰  1위를 차지한 웹툰 '천일의 아내'가 시즌 2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일의 아내'는 스토리 부문에서도 베스트 상을 수상했다. 

스토리 부문에서 큰 화제를 불러오자 웹툰으로 제작됐고, 지난해 오리지널 천일의 아내가 애니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천일의 아내" 시즌 2는 시즌 1이 마무리되고 6개월만에 돌아왔다.

이전과 동일하게 애니툰에서 선연재 중인 작품으로 남들보다 뒷내용을 빠르게 알고 싶은 독자들은 애니툰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애니툰 관계자는  "천일의 아내 시즌 2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애니툰 관계자는 "독자들이 결제 부담 없이 웹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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