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세빛섬에서 연말 연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세빛섬은 부체 위에 건물을 지은 건축물로 3개의 섬과 영상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아트 갤러리 공간인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강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세빛섬에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겨울 한강을 구경하고 실내로 들어가 경치를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공간이 있다.
 
우선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솔라에서는 샐러드부터 파스타, 메인디쉬까지 만족할 만한 코스요리와 단품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수상 뷔페인 레스토랑 채빛퀴진도 동반 운영 중이다. 

채빛퀴진 관계자는 "대표 한식을 비롯해 일식, 양식 등  시그니처 메뉴를 오픈 키친으로 마련된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즉석으로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따뜻한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돌체도 운영중이며 가빛섬의 1층에 위치하여 한강의 정취를 느끼며 커피 한 잔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세빛섬 관계자는 "세빛섬을 찾는 모든 분을 위해 방역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라며 "세빛섬에서 많은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분들이 세빛섬에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쌓고 가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세빛섬은 각 매장별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예약 문의는 세빛섬 홈페이지 혹은 매장별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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