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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 안전하게 진행하는 방법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과 치료 방법의 하나로 이미 50년이 가까워져 오고 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됐다. 보통 노화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노년층 환자에게 주로 적용되곤 하지만 최근에는 나이 상관없이 불가피한 사고 등으로 치아를 상실한 환자들도 받고 있다.

 

이렇게 치아를 상실한 누구나 적용 가능한 치료라고 알려졌지만 염증이나 출혈 등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사례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이에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부작용 우려가 큰 환자들을 위해 디지털 임플란트’를 제안하기도 한다.

 

디지털 임플란트는 3D CT 촬영과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최적의 치료 방법을 결정한 후 식립 유도장치 가이드를 제작하는 방법이다. 특히 구강스캐너와 같은 첨단 장비는 구강 안의 신경, 치아와 잇몸뼈 상태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으며, 출혈과 통증, 붓기와 같은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독일 텐츠플라이시로나 회사의 최신 구강스캐인 프라임스캔을 사용하면 불편하게 본을 뜨는 대신 간편하게 스캔으로 구강과 치아의 구조를 정밀하게 파악한다. 깨끗하고 빨라 편의성을 높였고, 화면에 스캔한 모습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치아의 형태를 검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기존 트리오스, 케어스트림, I-700 등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결과물을 발휘하는 스캐너다. 

 

위와 같은 디지털 임플란트를 받기 위해선 처음 치과 내원 후 자세한 상담을 받은 뒤 3차원 CT 촬영과 구강스캔을 받아야 한다. 두 번째 내원할 때는 임플란트 시술과 임시보철물을 장착하게 된다. 세 번째로 내원하면 최종 보철물을 장착한다. 하지만 치료 후에는 소독과 검진과정을 위한 내원이 필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디지털 임플란트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치아를 다루는 만큼 세심하게 진행해야 하므로 구강스캐너 등을 포함한 정밀 진단 시스템으로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는지, 부작용방지를 위해 사후관리에도 집중하는 의료기관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부작용에 대한 대처, 치아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해도 등에 따라 치료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가 필요한 환자라면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1:1 맞춤 진료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안전한 치료 결과를 얻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도움말 : 전주 그랜드치과의원 박동석 대표원장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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