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은 든든히 배를 채우고 아침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일 전 직원에게 ‘윌모닝’을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 측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침 영상 교육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조식 제공 서비스인 ‘윌모닝’을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했다. 에듀윌 임직원들은 아침 7시부터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빵 등 매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윌모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직원은 “윌모닝 덕에 아침을 챙기기 시작한 후부터 일상에 활력이 생기고, 일에 대한 집중력도 더욱 높아지는 기분”이라며 “윌모닝으로 끼니를 챙기면서 일상이 달라졌다는 동료들도 여럿”이라고 평을 남기기도 했다. 

에듀윌은 윌모닝을 비롯해 사내 심리상담실과 안마시설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다. 안마의자와 척추 온열 기구 비치, 집중 휴식 시간 운영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적절한 휴식을 독려하기도 한다.

에듀윌 관계자는 “가벼운 아침 식사로 임직원들이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윌모닝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아침 식사 제공 외에도 임직원들이 건강한 직장 생활,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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