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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슈


렌즈미 토리카 시리즈, 국내 난시 렌즈 시장 확보

올해 117종의 다채로운 디자인 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2021년 한 해 동안 117종의 난시 렌즈 ‘토리카 시리즈’를 기획 및 출시했다고 밝혔다.

 

렌즈미에서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인 토리카 시리즈는 렌즈미의 베스트 셀러 제품의 디자인을 ‘난시 전용 한달 착용 팩렌즈’에 적용한 라인업으로 런칭했으며, 국내 난시 렌즈 중 독보적으로 많은 디자인인 117종으로 구성돼 있다.

 

‘토리카 시리즈’는 근시 렌즈보다 선택의 폭이 적은 난시 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렌즈미의 다양한 베스트 셀러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기획된 제품이다.

 

또한 보편적으로 형성돼 있던 난시렌즈의 착용 주기인 6개월 병렌즈 시스템을 탈피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달 착용 팩렌즈로 제작됐다.

 

현재 렌즈미 제품의 디자인 80%는 난시 제품으로 출시돼 구매 가능하며, 근시 제품의 디자인들도 난시 도수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제품으로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서 대표는 “보편화된 근시 렌즈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최근 난시용 제품을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난시 제품의 다양화에 대한 중요성도 실감하고 있다”며 “난시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난시 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며,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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