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기상청 내일날씨, 주말날씨
제주도날씨,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오늘(24일) 오후(15시)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오늘 밤(21시)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내일(25일)부터는 기온이 더욱 떨어지면서 해안에서는 내리는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중산간 이상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다.

* 예상 적설(24~25일)
- 제주도산지: 5~10cm
- 제주도(중산간): 2~7cm
- 제주도(해안): 1~3cm

* 예상 강수량(24~25일)
- 제주도산지: 5~10mm
- 제주도: 5mm 내외

오늘(24일)까지 기온은 어제(23일, 아침최저기온 4~9도, 낮최고기온 15~16도)와 비슷하겠다.

한편, 오늘(24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5일) 아침 기온은 어제(23일)보다 3~7도 떨어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24일) 낮최고기온은 13~15도(평년 11~13도)가 되겠다.
내일(25일) 아침최저기온은 0~2도(평년 3~6도), 낮최고기온은 2~5도(평년 10~12도)가 되겠다.
모레(26일) 아침최저기온은 -2~1도(평년 3~6도), 낮최고기온은 2~4도(평년 9~12도)가 되겠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오늘(24일)부터 모레(26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24일)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등산로나 산간도로(516, 1100도로), 중산간도로(첨단로, 번영로 등) 등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오늘(24일) 밤부터 바람이 30~60km/h(9~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24일) 밤부터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24일) 밤부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고 파고가 매우 높게 일면서,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전국적인 한파와 강원영동 대설 및 차량 정체 예상하며 야외활동 자제·보온 유지 바라며, 계량기 동파·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날씨, 수도권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경기북부(파주, 연천, 동두천, 포천, 양주 등)에는 눈이 내려서 일부 지역에서는 적설을 기록하는 곳도 있다.

* 주요지점 최심신적설 현황(24일 10시 기준, 단위:cm)
- 중면(연천) 0.4, 파주 0.2

경기북부의 눈구름대가 약 30km/h로 남동진하면서 앞으로 1시간 전후로 서울에도 눈이 날리거나 약한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등, 눈은 점차 남쪽으로 확대되겠다.

오늘(24일) 오후(16시)까지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수도권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약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떨어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오늘 낮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24일)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5일)부터 글피(27일)까지 수도권 아침최저기온은 -15도 내외, 경기북부 등 내륙은 -18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내일과 모레는 낮 기온도 영하권을 보이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최근에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강추위가 3일 가량 지속될 것으로 예상. 그에 따라 큰 한파 피해가 우려되어, 10시를 기해 수도권 전지역에 한파경보, 서해5도와 옹진군에는 한파주의보를 발표.

강원도날씨,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강원북부동해안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24일 21시 발효)됐다.

오늘(24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5일) 아침 기온은 강원내륙과 산지 -10도 이하(강원동해안 -3도 이하)로 급격히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특히, 모레(26일)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상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 또는 야외활동시,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체온유지
o 수도관이나 계량기 등 동파와 농작물, 양식장 냉해, 하우스나 축사 보온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시 화재에 각별히 유의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표(24일 12시 발효)된 가운데, 오늘(24일)부터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5m(내일, 동해중부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동해중부앞바다에는 오늘 오후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예정이며,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내일(25일) 새벽부터 물결이 더욱 높아지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제주도날씨,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하늘상태) 오늘(24일)부터 모레(26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24일)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등산로나 산간도로(516, 1100도로), 중산간도로(첨단로, 번영로 등) 등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오늘(24일) 밤부터 바람이 30~60km/h(9~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24일) 밤부터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24일) 밤부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고 파고가 매우 높게 일면서,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기상청 전국날씨, 현재(10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내리고 있는 눈은 낮(11~15시)부터 경기동부와 그 밖의 강원도(강원영동은 비 또는 눈)로 확대되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북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영동에는 오늘(24일) 저녁(18~21시)부터 내일(25일) 새벽(03~06시) 사이 매우 강하게 눈이 내리면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24일) 낮(13시)부터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24일) 낮 기온은 1~13도로 어제(23일, 6~15도)보다 낮겠으며, 오늘(24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오늘(24일) 밤(21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 일부, 경북 일부지방은 한파경보가, 강원북부동해안과 그 밖의 충청권, 전북내륙, 일부 전남권, 경북권 대부분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다.

o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의 체온 유지
o 수도관이나 계량기 등 동파와 농작물, 양식장 냉해에 대비하여 하우스나 축사 보온 유지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시 화재에 각별히 유의

경상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동해중부안쪽먼바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중인 가운데, 대부분 해상에는 바람이 45~70km/h(12~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점차 확대 발표되겠다.

부산날씨, 부산, 울산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10시를 기해 양산, 사천, 김해, 창원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표됐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실효습도가 35% 내외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바람도 15~30km/h(4~8m/s)로 약간 강하게 불고 있다.

* 주요 지점 실효습도 현황(10시 20분 현재, 단위: %)
- 부산 38 동래(부산) 38 삼동(울산) 37 울기(울산) 35 양산상북 51 삼천포(사천) 43 김해 40

* 실효습도: 수일 동안의 평균 습도를 합산한 것으로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함

당분간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

오늘(24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5일) 아침 기온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3도 이하, 경남내륙에는 -10~-5도 내외로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특히, 모레(26일)는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더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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