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순수 창작 BGM 제작 전문 ‘뮤즈블라썸’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저작권 걱정 없는 배경음악 플랫폼 ‘HALee’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에 론칭한 ‘HALee’는 콘텐츠 제작자 중 절대 다수인 음악 비전문가를 타겟으로 영상에 알맞은 배경음악 추천서비스를 제공한다. 뮤지션과 엔지니어 등 음악 콘텐츠 분야의 오랜 경력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고퀄리티 순수 창작 BGM을 제공하는 것이다.

뮤즈블라썸 구독 회원이 되면 매월 무제한 다운로드 및 음원과 효과음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 뮤지션들이 작곡한 고퀄리티 음악을 모두 이용 가능하다. 단, 1계정당 1개의 SNS 채널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채널은 모든 플랫폼에 사용이 가능하다. 다수의 채널에서 사용하고자 할 경우, 각 채널마다 구독을 신청하면 된다.

뮤즈블라썸 조은선 대표는 “사용자 만족을 위해 안심 블록체인 기술 저작권 인증과 AI 추천 서비스를 도입하고 가장 기본인 고퀄리티의 음원 제작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하나씩 구독하는 배경음악 플랫폼을 글로벌까지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뮤즈블라썸은 2021년도 서울창업디딤터 Pre-bi 입주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5월 법인 전환과 함께 AI바우처 지원사업과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입력 영상분석을 통한 AI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 상용화, 특허 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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