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자체적인 기술력을 통해 대형 TV와 모니터를 선보이는 토너먼트(대표 김한샘)가 자사의 TV 브랜드 ‘TNM’ 제품을 수원 메가쇼를 통해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수원메가쇼 PART2에 참가한 ‘TNM TV’는 올해 한국인기브랜드 대상 TV 제조 부분을 수상한 브랜드로, 지난 2019년 런칭했다.

LG IPS 패널을 탑재한 TV 제품을 할인가로 판매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TNM 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일반 UHD TV, 스마트TV, 구글 안드로이드 TV, QLED TV 등 20여 개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TNM 이 선보인 제품중 하나인 구글 안드로이드 공식 스마트TV ‘TNM-6500KQS(65인치)’ 는 정식 안드로이드 OS 9.0을 탑재한 스마트TV다.

TV 전용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유튜브 등 모바일 어플을 TV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리모컨을 통해 음성 검색을 지원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TNM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과 만난 ‘TNM-6500KQS(65인치) 의 경우 다양한 영상 앱을 4K UHD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면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미러링, 캐스팅 기능을 통해 스트리밍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TNM-6500KQS 모델의 경우 에너지소비 효율의 경우 1등급으로 전기세가 적게 나오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하여 색 번짐 없이 자유로운 각도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 및 사운드 입출력은 물론 LAN단지, HDMI 포트 등 다양한 입력단자를 지원한다.

수원메가쇼를 통해 선보인 토너먼트 TNM의 TV 제품들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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