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2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유니세프와 함께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온기를 전달한다"며 "따뜻한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후원자들이 산타가 돼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자는 뜻에서 기획됐다.
옹성우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상시로 진행되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올 상반기 인천교육청 홍보대사로서 학교 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에도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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