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세원이앤씨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세원이앤씨는 6.19%(65원) 상승한 1115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0일 세원이앤씨 게임사업본부는 "서비스 예정인 수집형 판타지 RPG ‘창공아레나’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론칭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창공아레나'는 혼돈의 세계를 파멸에서 구하기 위해 활약하는 지휘관을 주인공으로 한 수집형 판타지 RPG다.
또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고 캐릭터 조합을 통한 덱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이어 5개 종족과 4종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 50종이 등장하고 종족별 고유 특성과 필살기를 조합해 다양한 덱 구성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특히 같은 속성 간의 배치로 버프 효과나 상성 관계에 따른 전략적 전투가 가능해 PvP, PvE, 길드전 등 다채로운 대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창공아레나' 사전예약은 15일 동안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마켓을 각각 선택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유저에게는 고급 소환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게임사업부의 1호 게임인 '창공아레나'는 게임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게임으로 국내 시장에서 흥행이 기대된다”면서 "사전예약 이벤트에 유저의 많은 참여 바라며 내년 1분기 정식 론칭을 목표로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세원이앤씨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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