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에듀테크 전문기업 잇올그룹의 대표브랜드 독학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 송천센터와 전북대센터 2관이 신규 오픈한다. 특히 전북대 2관은 추가개설 요청으로, 한개층 150석을 확장 오픈한다.

잇올 스파르타 송천센터는 12월3일 성공적인 오픈을 하면서 만석에 가까운 좌석예약률을 보였다. 전북대센터 2관 오리엔테이션은 12월 30일(목)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잇올만의 교육시스템과 시설, 운영진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잇올은 독학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와 관리형독서실 ‘잇올 관리형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잇올 스파르타는 올해 2022학년도 수능에서 자연계 백분위 전국 수석 400점 만점을 배출한 바 있다.

이들 독학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와 잇올 관리형 스터디카페에서는 모두 윈터스쿨과 재수선행반을 개강하여 다음학기, 수능 준비에 필요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잇올 스파르타는 고등학교 재학생과 재수생, 고시생 등을 위한 학습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파르타 생활관리, 입시 로드맵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성적우수장학,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장학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약 3년 동안 12만 명 이상의 학생에게 총 37억원 가량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이 외에도 멘토링봉사, 플로깅,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 익산, 군산에 잇올 스파르타 센터가 곧 오픈할 예정이며 중화산 스파르타도 이번 12월에 대대적인 교구교체 등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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