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2023년 5월 제주도에 오픈 예정인 더 시에나 리조트가 ‘제주컨트리클럽 퍼블릭’을 인수, 공식 명칭을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로 변경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시에나 리조트 회원 전용으로 사용될 본 컨트리클럽은 재정비 기간을 거치고 2022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했다.
공항뿐만 아니라 한라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정규 홀은 한라산 자락의 원래 지형을 그대로 보존한 코스가 배치된 총 6,359m의 전장을 가진 18홀로, 초창기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코스가 특색이다.
한편, 더 시에나 리조트는 2023년 5월 오픈 예정인 7성급의 회원제 리조트로,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선보인다. 운영사인 토스카나 호텔에서 지난 5월 착공 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서울 청담동에 회원 전용 라운지인 ‘더 시에나 리조트 라운지 청담’을 2022년 하반기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열어 오직 더 시에나 회원에게만 리조트의 프레스티지 서비스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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