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100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 이 후보가 40.3%, 윤 후보가 37.4%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윤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6%p 떨어졌고 이 후보는 0.3%p 하락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4.6%,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4.2%를 보였다.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 68.3%는 '배우자 자질이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은 29.3% 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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