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인양행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1분 기준 경인양행은 10.54%(660원) 상승한 6920원에 거래중이다.
경인양행은 염료산업 및 사카린을 비롯한 화학산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그래핀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최근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2027년 그래핀 시장 가치가 28억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은 바 있다.
'그래핀'이란 흑연에서 벗겨낸 한 겹의 탄소 원자막으로 강철의 200배에 이르는 강도와 높은 열전도성, 얇은 두께와 탄성 등이 뛰어나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획기적인 신소재로 불린다.
이에 전 주에 이어 경인양행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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