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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대형마트 휴무일 '한눈에'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코스트코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잠시 중단되고 다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다.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없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가 적용된 가운데 대형마트 휴무일이 관심사다. 

 

12월 셋째주 주말인 18일과 19일 대형마트 휴무일이 관심사다.

 

토요일인 18일은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는 대부분 정상영업을 한다.

 

일요일인 19일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영업을 한다. 노브랜드 또한 19일에는 대부분 문을 연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휴무일이 거의 동일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는 일반 대형마트 휴무일과는 조금 다르다.

시사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이마트는 국내 최초의 할인점으로서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가치 창조기업을 지향한다.

1993년 대한민국에 할인점 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마트는 개점28주년 스물여덟살 기념 할인행사를 수시로 갖고 있다. 현재는 2022년 설날선물세트 사전예약도 접수받고 있다. 

이마트앱에서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마트트레이더스 12월의 휴점일은 12일, 26일-구성, 송림, 월평, 서면, 비산, 천안, 양산, 수원, 군포, 월계, 부천, 명지, 연산이다.

8일, 22일 휴점일은 킨텍스, 하남, 고양, 김포, 위례, 안성이며 10일과 26일 휴점일은 안산이다. 또,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해도 배송서비스를 실시하지 않는다.


코스트코 12월 휴점일은 12일과 26일-양평점, 대구점, 대전점, 양재점, 상봉점, 부산점, 광명점, 천안점, 의정부점, 공세점, 송도점, 세종점, 대구혁신점, 하남점이다.

8일과 22일 휴점일은 일산점이며, 8일과 26일 휴점일은 울산점이다.


홈플러스는 1997년 9월 삼성물산에서 홈플러스 1호점인 대구점을 열었다.

롯데마트는 1998년 4월 1일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강변점을 개점하고 할인점 사업을 시작했다. 12월 연말식사로 고기와 랍스터 행사중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주(둘째주)와 4주(넷째주)(2주차,4주차) 일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마트 영업시간은 오전 10시가 오픈시간이며, 오후 11시에 문을 닫는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1시까지다.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자세한 휴무일과 영업시간은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대형마트는 날씨 여부에 따라서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날씨가 너무 좋으면 나들이 가려는 가족단위나들이객들로 마트가 한산한 반면, 날씨가 짓궂으면 오히려 마트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로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휴무로 지키야 되는 법이다.  

[오늘날씨와 내일날씨, 주말날씨]
서울날씨와 수도권날씨는 토요일인 18일 현재(12시) 인천.경기서해안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표(13시 발효)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서부와 강원중.남부내륙에도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되어 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서해5도에는 시간당 3cm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고, 인천.경기도서지역과 충남북부서해안, 전남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한편, 북한에서 동진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일부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 대설주의보 발표지역 : 인천(옹진군 제외), 경기도(안산, 김포, 부천, 시흥)

서해상의 눈구름대는 시간당 40km의 속도로 동진하여, 12~14시에는 서해안에, 14~16시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남내륙, 15~17시에는 강원영서에 강한 눈이 시작되겠다.

한편, 서울은 13시 무렵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하겠다.

따라서, 오늘(18일)은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에 눈(서해안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눈구름대는 남북으로 길고 동서 방향으로 좁아 눈구름이 지나는 시간이 1~2시간 정도로 짧고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오후(15~18시)에 시간당 4cm 안팎의 강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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