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인 유인경이 직장인 특강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14일 유인경 측에 따르면 유인경은 오는 29일 분당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 초청으로 사내 특강에 강사 초빙돼 ‘코로나19시대, 2022년 상반기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한 임직원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해당 기업이 코로나19 속 2021년을 마무리하며, 동기강화를 통해 희망의 2022년을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맞이해 보자는 의미로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인경은 이번 강연을 통해 30년 가까운 기자생활에서 터득한 대중과의 소통 및 공감법을 소개하고,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은 물론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서 전할 계획이다.

이날 특강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사내 온라인망을 통해 라이브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인경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 MBN ‘뉴스파이터’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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