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창조적 주거 공간, 부산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분양을 앞두고 있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더 스테일’을 컨셉으로 표방하고 있다. ‘더 스테일’은 1910년대 ‘낡은 시대정신 대신 새로운 정신이 있다’며 창설된 미술 단체로, 네덜란드 예술가 피에트 몬드리안 등이 참여했다.

인테리어에는 홈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리에종이 함께한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며, 4층과 20층에는 테라스 호실이 조성됐다.

평형은 희소성 높은 전용 25~75㎡로 구성되며, 전 호실이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단지 내 상업시설도 동시 분양할 계획이다.

부산진구 서면역을 도보 3분 내에 이용할 수 있고,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발 예정에 있다. 인근 부전역의 경우 복합환승센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인 2022년에는 문현금융단지가 3단계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주변에는 NC백화점과 서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약 3만 6802㎡ 규모에 오피스텔 259실, 상업시설 72실로 준공된다. 시행은 마스턴제105호든든자산관리서면피에프브이로, 해당 피에프브이에는 든든자산관리, 마스턴투자운용, 신한금융투자 등이 참여하며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는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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