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금호전기가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6일 기준 금호전기는 8.36%(255원) 상승한 3305원에 거래를 마쳤다.

16일 삼성전자는 "고성능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와 그래픽 D램 등 성능과 신뢰성을 강화한 첨단 자동차용 메모리 솔루션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하는 자동차용 메모리 솔루션은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최적화된 PCIe Gen3 NVMe 256GB(기가바이트) SSD, 2GB DDR4 D램, 2GB GDDR6 그래픽D램 등 3종과 자율 주행 시스템에 사용되는 2GB GDDR6 그래픽D램, 128GB UFS 등 2종이다.

이에 삼성전자에 LED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금호전기가 관련주로 엮여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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