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K-water 아라뱃길지사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2월 한 달간 ‘지역 상생 협력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 상생 협력 콘텐츠’ 제작 사업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확대하고 지역 상권 및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라뱃길 편의시설, ▲서해5도 수산물복합문화센터 ▲사회적 경제 기업, ▲인천 서구·계양구, 김포시 등 3개 지자체 특산물, ▲청년공간 등이 콘텐츠에 담겨 안내될 예정이며, 아라뱃길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된다.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 조중희 사장은 “이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상생과 협력의 콘텐츠를 발굴·제작해 지역 상권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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