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부산지역 재혼상담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르매리 측은 서울 외 타 지역에서도 재혼상담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12월부터 부산재혼상담을 주력으로 내세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별도로 지사를 운영하지 않아 서울 및 수도권에서 매칭이 주로 이뤄졌다.
이에 새롭게 상담 서비스를 확장한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도 재혼맞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오유진 대표는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도 이혼율이 올라가고 있고, 그만큼 재혼에 관한 수요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른 지역에서도 재혼상담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