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이엘케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9시 18분 기준 제이엘케이는 29.95%(1830원) 상승한 7940원에 거래 중이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국내 인공지능(AI) 의료 업체 제이엘케이의 AI 폐질환 솔루션 'JVIEWER-X'가 일본 후생성 산하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의 긴급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미국 클린턴 재단 의료기기 입찰에서 1위에 선정,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일본 시장 판로를 확보한 것이다.
닥터넷은 일본 전역에 1000여개 병원·클리닉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원격 진료기관으로 연간 약 200만건(하루 약 8000건)의 원격 화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제이엘케이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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