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송가인이 2021년을 빛낸 최고의 여자 솔로가수 1위가 됐다.

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2021년을 빛낸 최고의 여자 솔로가수는?’ 설문 결과 송가인은 총 투표수 4만 4496표 중 2만 8237표(투표율 약 63%)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송가인이 2021년을 빛낸 최고의 여자 솔로가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3858표(투표율 약 9%)의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으며 양지은(3374표), 은가은(2346표), 홍지윤(1263표), 홍자(1131표), 화사(792표), 강혜연(566표), 김세정(463표), 황우림(457표), 블랙핑크 로제(380표), 박성연(285표), 김의영(268표), 권은비(231표), 별사랑(222표), 블랙핑크 리사(147표), 전소미(147표), 태연(149표), 조유리(108표), 현아(79표)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2021년을 빛낸 최고의 남자 솔로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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