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퍼스널 브랜딩 전문 기업 브랜딩포유(대표 장이지)가 주최한 ‘나를 알리자! 브랜딩 스피치 콘테스트’가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개최된 ‘나를 알리자! 브랜딩 스피치 콘테스트’는 자신의 회사를 알리거나 개인의 스토리를 알릴 수 있는 대회다.

해당 행사에는 많은 소상공인과 1인 기업들이 참석해 저마다의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진행됐다.

수많은 참가자 중 총 8명의 스피커가 개성 강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60대 인생 제2막의 꿈으로 강연가를 도전하고 있는 ‘나의 꿈 나의 인생’의 저자이자 꿈도전 메신저 김기덕 대표가 1등 상을 받았다.

이어 최서린씨가 ‘엄마의 말 그릇이 아이의 삶을 좌우한다’와 강승민씨가 ‘경청의 힘’이 각각 2등과 3등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한 김기덕 대표는 “내가 강연할 수 있다면 여러분 역시 강연을 할 수 있다”며 “시련은 변형된 축복으로, 시련을 시련으로 남기지 말고 시련을 축복으로 바꾸셨으면 한다. 시련을 축복으로 바꾸는 방법은 바로 꿈”이라고 말했다.

장이지 대표는 “누구나 다 본인의 브랜드를 가슴속에 품고 산다”며 “자신이 가진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당당히 전달하고 이를 통해 본인만의 영역을 서서히 구축해 나가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의 키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딩포유는 퍼스널브랜딩 구축을 통해 온라인 지식 비즈니스의 시작을 돕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개인과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홍보 영상 제작 및 기획을 도우며 필요한 다양한 강의를 온라인상에서 유·무료로 제공하는 등 퍼스널 브랜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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