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다이나믹디자인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1시 22분 기준 다이나믹디자인은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6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다이나믹디자인은 델피오와 메타버스 산업 진출 및 기타 투자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업은 가상자산 투자, 디지털 금융 사업 모델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버스 관련 사업 및 기타 채권, 전환사채 투자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를 병행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목표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미래 먹거리 사업 공략을 통한 신규 수익을 확보해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의 발전을 도모한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다이나믹디자인(옛 세화아이엠씨)은 타이어 금형 및 타이어 제조설비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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