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한 양성 교육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사들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협회측 관계자는 "부산영남지부 관광통역안내사의 역량강화 목적을 위해 ‘스토리텔링 기반을 둔 관광지 해설기법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덧붙여 협회측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사들의 전남 나주와 화순, 및 경남 함양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협회측 관계자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에게 해당 지역의 관광자원을 더욱 정확히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장 교육을 진행한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나누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민간외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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