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경북 스타 관광 벤처 육성 공모전에 참여한 ‘더맘마 (대표 김민수)’가 포항 서핑 체험 상품을 출시해 선보였다고 10일 전했다.

‘2021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 공모전’은 9개의 유망 관광 기업을 발굴, 경상북도 주민사업체와 협력해 경상북도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 유통 및 판매를 활성화하는 관광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 더맘마가 출시한 안동에서 포항 서핑 체험 상품은 서핑 입문자부터 모든 레벨의 서퍼가 즐기기 좋은 질 좋은 파도가 들어오기로 유명한 서핑 포인트를 포항 신항만에서 서핑 강습, 서핑 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친구와 연인 및 가족 등 다양한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지역 식자재마트 쇼핑 앱 ‘맘마먹자’와 ‘마자(MaZa)’를 운영하는 더맘마는 독도의 경치가 녹아든 상품을 판매하는 독도문방구, 컵물회와 컵매운탕을 즐길 수 있는 영덕 내손에 쏙 쏙물회 등 경북지역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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