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미혼남녀들의 맞선 예약이 전 월 대비 약 4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성탄절 시즌에 서울본사를 비롯해 수원~광주지사에서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전국지사 커플매니저를 추가 채용 하고 있다. 

또한 12월 한 달 동안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퍼플스 2022 탁상 캘린더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현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가입한 싱글남녀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원인증을 비롯한 맞선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관계자는 “12월은 항상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시를 홀로 보내고 싶지 않은 싱글남녀들의 가입문의가 증가하는 시기며, 바쁜 업무로 활동을 쉬었던 기존회원들까지 맞선을 재개하면서 활발한 매칭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오는 18일 예정되었던 200명 규모의 퍼플스 크리스마스 미팅파티가 안전을 위해 연기되면서, 파티 참가 회원들이 소개팅으로 변경을 하게 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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