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경북 스타 관광 벤처 육성 공모전에 참여한 ‘스마트인피니 (대표 진영주)’가 경상북도 국내 여행 상품을 출시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1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 공모전’은 9개의 유망 관광 기업을 발굴하여, 경상북도 주민사업체와 협력하여 경상북도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 유통 및 판매를 활성화하는 관광 공모전이다. 

스마트인피니가 공모전 참여를 통해 출시한 안동에서 종가집 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예미정 별채 코스요리’는  안동 종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상품으로 3가지 코스로 이뤄진 전통 종가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컬쳐 큐레이션 컴퍼니 스마트인피니는 명인이 직접 운영하는 장승&솟대 공방 체험(안동 목석원), 자연과 어우러진 모던한 인테리어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대여(경주 윤이나스튜디오) 등 경북지역 다양한 체험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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