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브랜드 청년피자가 올 연말을 겨냥해 신메뉴 ‘토핑농장’ 피자를 출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청년피자는 글로벌 가수 태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자 브랜드로, 지난 ‘2021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토핑농장’ 피자는 △몽글몽글한 에그포테이토 △부드러운 크림치즈고구마무스에 달달고소한 콘소메소스 △달콤 짭짤한 폭탄불고기 △바비큐 소스가 올라간 킹쉬림프로 구성된 청년피자의 스페셜한 4가지맛 피자다.

토핑농장 출시와 함께 피자와 국내산 오븐베이크치킨, 콜라로 구성된 ‘청피데이세트’도 출시됐으며, 더 큰 사이즈의 새우로 리뉴얼돼 푸짐해진 ‘불사조킹쉬림프’ 피자도 15일부터 전국의 모든 청년피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신메뉴와 세트를 출시했다”며 “추운 날씨에 푸짐하고 따뜻한 청년피자 음식들을 통해 마음까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12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의민족에서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요기요에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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