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한국건설(주)이 시공하는 ‘학동 한국아델리움 트리플 위너’가 오는 10일 분양사무실을 오픈하며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동 한국아델리움 트리플 위너’는 동구 학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건축 규모를 살펴보면 지하2층~지상 15층으로 설계됐다. 1~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4~15층은 총 287세대인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해당현장은 생활형 숙박시설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3개 호실까지 당첨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원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인근 1호선 남광주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2호선 남광주환승역이 개통할 시 더블역세권이 확보될 예정이다. 함께 남광주시장, NC웨이브 등 쇼핑시설과 전남대학교병원 등 각종 대형병원도 인근에 위치해 주변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장과 인접해있는 광주천 수변공원일대에 시에서 추진중인 개발정비사업인 아리랑문화물길 사업이 착공 진행중으로 더욱 쾌적한 주변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함께 남광주 야시장과 아시아 음식문화거리, 양림동 펭귄마을 등 광광 특구 개발로 풍부한 관광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한편 12월 10일(금) 공급을 진행하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한국아델리움 트리플 위너”의 분양사무실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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