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온라인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피카프로젝트 송자호 대표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피카프로젝트는 대중과 예술을 이어주는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유망 작가를 발굴해 세계 미술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대미술 시장에 지대한 영향력을 주는 미술품 플랫폼을 추구한다.

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 선진화는 물론,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피카프로젝트 송자호 대표는 지난 4일 오후 3시 개최된 ‘2021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청년위원회 출범식’ 및 ‘2021 한국청년희망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실내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송 대표는 평소 대한민국 문화 예술 산업 발전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표창장을 수상했다.

피카프로젝트 송자호 대표는 “대한민국 문화 예술 산업 발전을 위하여 오랜 기간 개인적 및 기업적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국내 예술 시장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그간 그래왔듯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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