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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송혜교, 윤정희와 대면 '신동욱을 사랑한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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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송혜교와 윤정희, 조금 복잡한 관계의 두 여자가 대면한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에는 과거의 사랑을 떠나보내는 여자와 과거의 사랑을 여전히 붙잡고 있는 여자가 있다. 하영은(송혜교 분)과 신유정(윤정희 분)이다. 한 남자를 사랑했던 두 여자가 10년 만에 마주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감정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

하영은은 10년 전 파리에서 윤수완(신동욱 분)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 허락된 시간은 단 2개월이었다. 윤수완은 연기처럼 사라졌고, 하영은은 10년 동안 서서히 그와 이별했다. 그런 그녀에게 10년 만에 가슴을 뛰게 하는 남자 윤재국(장기용 분)이 나타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윤재국은 윤수완의 동생이다. 그리고 하영은은 윤재국을 통해 과거 연인이었던 윤수완이 10년 전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신유정은 윤수완의 약혼녀였다. 10년 전 신유정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윤수완을 붙잡았다. 그러나 윤수완은 죽었고, 신유정은 윤수완의 기억을 간직한 채 살고 있다. 그러다 윤수완이 10년 전 사랑했던 여자 하영은과 만나게 됐다. 윤수완 동생 윤재국이 하영은을 사랑하게 되면서다.

이런 가운데 12월 3일 ‘지헤중’ 제작진이 7회 방송을 앞두고 하영은과 신유정의 만남을 예고했다. 같은 남자를 사랑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미묘하고 또 아플 수밖에 없다. 이에 모든 관계를 알게 된 후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어떤 대화를 나눌지, 이들의 만남이 이후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삼이 모아진다.

이와 관련해 ‘지헤중’ 제작진은 “3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자신과 하영은의 10년 전 상황을 모두 아는 신유정과 이를 모르는 하영은의 만남이 아슬아슬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