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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도의회 김경미 의원, 제주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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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의원, 사회적금융 도입을 위한 공론화 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사회적경제 관련 민간단체가 사회적경제 발전방향 및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오늘(12/3) 도의회 사회적경제포럼과 (사)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사회적 금융”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문진수(사회적금융연구원) 원장은 사회적금융을 소개하고 지역 내에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사회적금융이 지역문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적 프로젝트 금융을 거쳐 연대금융으로까지 성장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한 제주도내 사회적금융 작동 방식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김정현(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실장은 사회적금융 섹터의 전체적인 구조와 투입규모에 관한 설명과 함께 지자체별 사회투자기금 사례를 공유하면서 각 유형별 강점과 약점 등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 내 중개기관의 설립과 육성지원은 지역 사회적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현 제도와 인프라에서는 지자체 단독으로 이를 해내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의 향후 중개기관 육성 및 투융자 재원의 공급에 관한 계획을 밝혔다.


정책간담회를 주관한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21년 제2차 사회적금융협의회 개최결과, 2021.9.2. 보도자료) 공공무분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출 및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등을 통한 은행권의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실적도 확대되고 있다.”며, “반면, 제주는 사회적금융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상태로, 사회적금융 도입을 공론화하여 관련 재원 확보 방안 및 중개기관 육성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사회적경제활성화 정책간담회는 사회적금융을 끝으로 9월에 사회적농업(1차), 11월에 사회적돌봄(2차)까지 총 3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