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해시드 벤처투자조합2호 출자 소식을 전한 위메이드가 하락세다.
2일 오후 3시 24분 기준 위메이드는 9.09% 내린 16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시드 벤처투자조합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대표 김서준) 설립한 창업투자회사 해시드벤처스가 내놓은 펀드다.
작년 12월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전문 투자 펀드 해시드 벤처투자조합1호가 등장한 뒤 1년 만에 출시되는 2호는 기업 위주의 민간자본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크래프톤은 벤처투자조합1호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SK와 LG, 컴투스, F&F, 무신사, 하이브 등 다양한 기업들이 출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다른 모든 블록체인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를 리드하는 해시드와의 제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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