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수비수 오반석이 결혼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일 “수비수 오반석이 오는 18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라움 웨딩홀 2층 마제스틱 볼룸홀에서 4살 연하 신부 여 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반석과 예비 신부는 2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여 씨는 미모와 지성,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를 겸비한 재원으로 대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인이다. 그는 올 시즌 오반석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바라지를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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