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지난 11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아파트가 본격분양을 시작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아파트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신원지구에 건설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총 419세대 규모에 전용면적 75㎡, 84㎡로 구성된다. 입주 시기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단지는 산책과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세대,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뛰어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하는 최적의 단지 배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재,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의 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이천~양평’을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되어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이 외에도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환승역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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