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에서 진행하는 한류연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이그룹 머스트비, 걸그룹 아이씨유, 버스터즈 등이 캐릭터 상품 출시와 함께 공연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무대는 ㈜디앤피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캐릭터 상품을 개발한 걸그룹 아이씨유의 공연이 시작됐다. 이어 1시 30분에는 ㈜제이엠제이코퍼레이션과 함께 상품을 개발한 보이그룹 머스트가 무대 공연을, 2시에는 (주)플루토니움과 캐릭터 상품을 개발한 걸그룹 보토패스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브로스코와 손을 잡고 캐릭터 개발 및 출시한 버스터즈는 4시에 무대에 올랐다.
무대 공연 후, 각 아티스트들은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부스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팬들에게 제작된 굿즈에 대한 설명을 직접 전하며 기념촬영 이벤트를 가졌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회장 김태경)은 “오늘 현장에 찾아준 아이돌 그룹들과 많은 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융합되어 새롭게 탄생하는 현장을 지켜본 것 같아 기쁘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계가 힘을 합쳐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관의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CAST’ 지원사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 12개 팀과 캐릭터 회사 12개사가 협업해 진행되는 한류연계 협업 프로젝트로 KPOP 가수들의 캐릭터개발과 상품 제작을 통해 전 세계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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