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작가와 예슬 작품을 알리는 ‘아트스페이스’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작 시리즈와 만난다.

미디어 마케팅&커머스 그룹 유니콘랜드 오는 30일 오후 7시 공개하는 ‘아트스페이스’에서는 최근 가장 떠오르는 신진 작가를 선정, 작품을 소개 한다.

도슨트 김찬용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특별한 전시 감상법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에 준비한 2021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 시리즈 세번째 게스트로 블락비 태일이 출격, ‘수상작 특별 기획전’을 함께 소개한다.

한편 198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0회를 맞은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인 대한민국미술대전은 구상, 비구상 등 미술, 공예, 전통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전’이라고 불리는 국내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유니콘랜드는 130만명의 여성이 이용하는 여성 헬스케어 서비스인 핑크다이어리 공식 쇼핑 플랫폼 PINKDA몰을 론칭한데 이어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 외 신진 작가를 발굴하며 온오프라인 작품 전시. 감상. 구매까지 가능한 네이버 ‘핑크다 아트스페이스’채널 플랫폼에 공개한다.

이처럼 ‘아트 스페이스’는 관객들과 소통하는 언택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작가들의 국제 활동 무대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