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지난 26일(금)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이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분양일정은 12월1일(수) 청약을 시작으로 6일 당첨자 발표, 7~9일 정당 계약 순으로 진행되어 청약접수는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은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주택의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으로 분양 가능하다.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은 지하 4층~지상 19층, 오피스텔 162실, 근린생활시설 10실로 준공되는 복합주거단지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는 ▲74㎡ 18실 ▲76㎡ 72실 ▲77㎡ 18실 ▲78㎡ 36실 ▲79㎡ 18실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이 편리하며, 영종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 착공이 올해 안에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초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약 70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과 청라국제도시 내 상징성을 갖는 인공수로 커넬웨이가 인접해 있기도 하다.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은 전 타입 3룸 4베이 구조를 적용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펜트리’, 가사 동선의 편의성을 높인 ‘ㄷ’ 자형 주방 등으로 공간의 효율성도 높였다.

한편,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곡동에 위치해 있다.

또한 방문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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