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종합건강검진예약 플랫폼 콕검진은 강서구 검진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바른메디내과 스페셜 검진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활용하면 바른메디내과의 종합검진(실속형·종합형·정밀형)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바른메디내과의원은 검진센터이면서 내과의원이다. 건강검진센터 외에도 소화기내시경센터, 영상의학센터,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외래 교수 경력을 갖춘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다.

센터 측에 따르면 해당 내과는 지난 7월에 오픈한 마곡 방화 일대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다. 유방 촬영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등 기본 정밀 검사를 시작으로 소화기 내시경 검사, 영상의학검사(상복부·갑상선·하복부·골밀도), 다중채널 CT 등을 진행한다.

다만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주의할 사항이 있다. 내원 전 예약은 필수 사항이며 어떤 종합건강검진 항목을 받을 것인가에 따라 준비 과정이 달라지므로 예약에 앞서 이를 꼼꼼하게 파악해야 한다. 또한 조직 검사 및 용종 제거술을 받을 경우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콕검진은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과 연계, 실시간 1:1 문의 상담, 예약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인섭 바른메디내과의원 원장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선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면역력이 약화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은 피로감이나 무력감, 근육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인지하기 어렵다”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충분한 운동과 적정량의 식이 조절을 통해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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