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아이스크림 할인전문점 메르쎄시(MAERCECI)는 ‘컴팩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부르스터스’를 정식 런칭 한다고 밝혔다. 

부르스터스는 1989년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목장에서 직접 공급받아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이다. 가맹본부의 메르쎄시 픽'Maerceci pick' 프로그램은 포장디자인, 가격, 원재료, 맛 체계적인 검토와 소비자 반응까지 고려하며 아이스크림을 선정하게 된다. 

부르스터스 제품의 맛 종류는 총 7가지의 맛이 있었지만, 메르쎄시에 런칭되는 맛은 여러 기준에 의하여 총 3가지(타로, 망고샤벳, 라임샤벳)로 확정됐다.

부르스터스 관계자는 “부르스터스는 식감도 특유의 젤라또처럼 쫀득쫀득함이 존재하고, 우유 특유의 고소함과 풍미도 깊다. 미국 낙농 지역 펜실베니아의 원료를 사용한 아이스크림으로 수제 과정을 거친 공산화 제품이다. 현지 재료를 그대로 공수 받아 한국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하게 상태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메르쎄시는 생각하여 제조 원재료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제대로 알고 즐길 권리를 위해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잡고 만드는 제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르쎄시는 12월 반려동물 전용 아이스크림 ‘도러블’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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