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녹스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11시 53분 기준 이녹스는 17.01% 오른 3만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이녹스의 연결 종속회사인 티알에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음극재 원료 생산이 가능하다"며 "현재 시점 전세계에서 경쟁 가능한 기업이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녹스는 새한마이크로닉스로 설립된 후 2005년 이녹스로 사명을 변경, 2017년 6월 존속회사 이녹스와 신설회사 이녹스첨단소재로 인적분할됐다.
이녹스는 지주회사로 자전거사업 분야의 레저부문인 알톤스포츠, 투자회사인 아이베스트 및 2차전지 음극재용 원소재를 생산하는 티알에스를 종속회사로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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