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영어학습기브랜드 기억방학습기는 5개의 학습컨텐츠 중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학습컨텐츠 2+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억방학습기는 장기기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7,000개의 단어를 100장의 그림과 연결하고 발음과 뜻을 소리내어 읽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어를 떠올리면 시각적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져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다는 것이 연상법의 특징이다. 

연상법을 활용한 기억방학습기의 컨텐츠는 영어, 영어회화, 한국사, 한자, 고사성어 총 5개로 구성돼 있으며 출제빈도에 따라 단어를 엄선했다.

영어는 △교과부 추천단어 △수능·토익·모의고사 출제단어 △공무원시험 필수단어 중 7,000개의 단어 및 숙어를 선정했으며 영어회화 컨텐츠는 미국인들이 실생활에서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표현 500개를 담고 있다.

한국사는 2000년의 역사를 그림 100장으로 정리해 10장 단위로 100년씩 나누어 학습하게 되며 절반 분량의 학습이 완료되면 연결문을 보며 복습하게 된다.

한자 컨텐츠는 1급부터 8급까지 3,500자를 수록하고 있으며, 고사성어는 330개의 국가 필수 고사성어를 33장으로 정리했다.

기억법 전문가 박노봉 선생은 “일관된 방법으로 단순히 문자를 암기한다면 우리의 뇌는 해당 방식에 익숙해져 더 이상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머릿속에 단어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실제 기억방학습기를 이용해 19일만에 3,000단어를 암기한 학생이 있는 만큼 연령에 상관없이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나, 기억력이 낮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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