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만해 선사의 일대기를 스토리로 기반을 둔 영화 ‘님의침묵’에 배우 김주복이 출연한다.
영화 ‘님의침묵’은 현재 90% 이상 촬영을 마친 상태로 막바지 촬영 중이며 내년 2022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주복은 극 중 경성 신보사 사장 역을 맡았다. 김주복 배우는 한명구 감독의 영화 '내 나이가 어때서'(극 중 이모부역),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극 중 미군장교역)에도 출연하는 등 한명구 감독의 영화에 다수 출연했다.
영화 ‘님의침묵’은 한용운 선생의 흔적을 최대한 스크린에 담기 위해 충남 홍성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를 비롯하여 전국을 돌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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